【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20년 5월12일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권성동 국회의원을 초청해 시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강릉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권성동 국회의원과 김한근 강릉시장, 장시택 부시장, 국소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확보, 정부정책 반영 등 대정부 공동대응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강릉시는 주요 현안사업으로 △동해북부선 조기건설 및 광역 물류허브거점단지구축 △한국형 도시광장조성 △경포 관광 생태저류지조성 △강릉 컨벤션센터조성 △강동~남항진간 해안도로개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공원추진상황 △강릉화폐전시관조성 △어촌뉴딜 300사업(오리진항~소돌항) 공모추진 △생활자원회수센터설치 △연곡 1-2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 △안심 수돗물먹기 시범사업 △농산물보관 저장소 및 선별작업소 조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현안 해결에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김한근 시장은 “강릉의 미래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은 국비확보, 정부정책 반영 등 국가 정책과 연계 강화가 필수적인 만큼 권성동 국회의원과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전략적으로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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