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와 경기도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가 2019년 11월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일정으로 강릉시의회 및 경포 스카이베이 등지에서 ‘제19회 안양시의회-강릉시의회 의원 합동연수’를 실시한다.
강릉시의회는 안양시의회와 1996년 자매결연 체결을 시작으로 오랜기간 의원 합동연수와 상호방문 등을 통해 양 의회의 의정활동에 관한 의견교환과 친선도모를 통해 우의를 다져왔다.
이번 연수는 11월13일 오후 2시 강릉시의회 대회의실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방분권시대 지역 역사문화자산의 중요성’을 주제로 박원재 율곡연구원장의 특강과 의원간담회, 롯데주류 강릉공장-강릉솔향수목원 현장견학 등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합동연수를 통해 상호 의정활동 의견교환 등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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