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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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19104()부터 6()까지 3일간 천곡로터리 일원(로터리현충탑사거리)에서 시민이 만들고, 참여하고, 즐기는 시민소통-화합한마당인 축제인 34회 동해무릉제를 개최한다.


또 태풍영향으로 취소했던 2019동해시평생학습&어린이 책문화축제105()부터 106()까지 롯데시네마앞 주차장과 시청 잔디광장 일원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동해시가 주최하고 동해문화원이 주관하는 34회 동해무릉제는 시민과 관광객 15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속경기, 문화예술행사 등 풍성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한다.


특히 행사첫날인 104() 오후 630븐 특설무대에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7시 개막식에 이어 설운도, 변진섭, 박재정, 금잔디, 김완선 등 인기가수의 열창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 저녁 930분 불꽃 페스티벌이 화려하게 펼쳐져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이어 둘째날인 105() 오후 3시 동해웰빙레포츠타운(동덕정)현대아파트맥도날드충혼탑사거리한마음병원특설무대까지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시민 대화합 거리퍼레이드를 진행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이날 저녁 7시 특설무대에서 지역청소년 동아리팀과 인기가수 넉살, 우주소녀의 합동 공연 세대공감, 네 꿈을 펼쳐라를 펼친다.


아울러 행사 마지막날인 106() 오후 3시부터 특설무대에서 주민자치센터 활동발표회, 오후 6시부터 시민들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동해가요제를 진행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시간을 마련한다.


이지예 동해시청 문화교육과장은 “2019 평생학습&어린이 책문화 축제는 독서문화-놀이문화-미술문화-음식문화 등 44개팀이 체험홍보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제기차기대회, 스탬프투어, 딱지치기대회 등 5종의 이벤트를 준비한다이번 행사가 전 세대가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책을 통해 소통하는 어울림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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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동해무릉제 10월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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