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꾸미기]제9회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폐회식 (5).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9회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2019817()을 끝으로 9일간 대열전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118개팀 2,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개 구장에서 서울 강동구 리틀야구단이 통합우승을 차지했으며 A1위는 서울 강동구, B1위는 경기 구리시, C1위는 경기 광명시 리틀야구단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 개최로 속초시는 리틀야구 중심도시로서의 속초를 전국에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전국 리틀야구 선수-임원 2,400명과 가족 5,700여명이 속초를 방문해 35억여원의 지역경제효과를 거뒀다.


특히 선수 및 가족들 대부분이 설악동 숙박단지에 머물러 피서 막바지 설악동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예상한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지난 9일간 꿈나무들의 뜨거운 야구잔치 열기가 속초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무더위를 날려 버리는 시원한 시간이었다 면서 앞으로도 속초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우수선수발굴에 기여하는 중심대회가 되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뜨거운 열기속에 4개 구장에서 매일 자원봉사활동을 해 주신 자원봉사 단체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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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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