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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18 11:14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기해년을 맞아 1월22일(화)부터 6일간 12개 읍면동을 방문해 현장에서 민생을 챙기고 소통을 통한 공감행정을 펼치기 위해 ‘주민열린대화마당’을 운영한다.
이에따라 1월22일(화) 도계읍을 시작으로 1일 2개 읍면동에 대해 경로당, 보건지소, 지구대 및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격려 방문을 비롯 삼척의 미래비전과 시정방향을 공유하며 격의없이 대화하는 시민밀착형 간담회로 진행한다.
특히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화마당을 통해 폭넓은 의견수렴과 건의제안사항을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민중심의 열린 시정 운영을 한층 강화한다.
이진환 삼척시청 총무과장은 “시민화합, 시민안정,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의 열정과 참여만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삼척을 재탄생시킨다는 대원칙을 정립하고, 새해 주민열린 대화마당이 지역현안사업추진에 윤활유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심춘자 삼척시청 자치행정담당은 “2018년 대화마당 건의사항 325건중 효과대비 사업비 과다소요, 지원기준 불가사항을 제외한 92%인 299건은 추진중이거나 완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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