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수)는 2022년 1월20일 국유림내 산림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3개 국유림영림단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양양국유림관리소는 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국유림 74ha에 대한 나무심기와 1,230ha의 숲 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나무심기 및 숲 가꾸기사업의 품질향상, 사업장내 안전사고 예방, 효율적인 임업기계장비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사업 추진 애로사항을 청취해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김기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2년간 국유림영림단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안전에 대해 강조되는 만큼 사업장 안전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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