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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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2021년 신동읍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신동통합 정수장 설치사업이 본격 시작될 전망이라고 225일 밝혔다.

 

정선군은 신동읍 주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납돌 및 조동 등 2개의 정수장을 폐쇄하고, 하루 3,500톤을 공급할 수 있는 신동통합 정수장설치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정선군은 상수도 현대화사업 일환으로 환경부로부터 국비 92억원 등 총 총 290억원을 투입해 신동통합 정수장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환경부 협의 및 실시설계 등을 완료했다.

 

또 조달청 계약, 시공업체 선정 등 모든 행정절차를 빠른 시일내 마무리하고 오는 5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아울러 신동통합 정수장이 완료되면 최신 수질기준에 맞는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생활기초 인프라(SOC)가 마련하며 예미리 유문동과 고성리 일부까지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을 포함하고 있어 매년 가뭄 등으로 물 부족으로 인한 많은 불편들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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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1년 신동통합 정수장 현대화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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