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원주시 평생학습센터가 2021년 3월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원주시평생교육원학습관은 도농복합도시인 원주의 특성을 살려 혁신도시내 중흥S클래스아파트 커뮤니티센터(혁신로 405)와 지정면 복지회관(간현로166번길 13)을 각각 도심-농촌학습센터 시범운영지로 지정하고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반곡동 평생학습센터에 라탄공예, 요가, 원예치료 3개 강좌와 지정면 평생학습센터에 라탄공예, 요가, POP&캘리그라피 3개 강좌 등 총 6개 강좌를 마련한다.
이어 3월8일부터 4월30일까지 2개월 동안 강좌별 주 1회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수강인원은 강좌별 10명으로 제한하며,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아울러 2월23일부터 28일까지 원주시교육강좌예약 사이트(https://yeyak.wonju.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평생교육팀(☎ 033-737-38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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