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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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20년 군립 공공도서관 이용자가 편리하게 도서를 대출할 수 있도록 예약도서 대출서비스를 운영한다


인제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정책일환으로 도서관 임시휴관이 길어짐에 따라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군민들에게 비대면으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군립도서관 도서회원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원통-기린-서화도서관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각 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또 예약한 도서는 신청한 다음날 각 도서관 현관에서 비대면으로 수령하고, 반납은 도서관 정문앞에 설치한 무인 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이와함께 예약도서 대출서비스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있는 요즘 대출반납 등 불편사항을 반영해 기존 대출 권수외에 추가로 13권까지 2주간 대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인제군은 2019년부터 관내 도서관에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도서를 대여할 수 있는 희망도서 빠른 대출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통해 도서관 이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자료를 신청하고 빠르게 대출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희망도서 빠른 대출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군립도서관에서 회원증을 발급받고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최소 10일 이내에 희망하는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이범균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은 도서관 임시휴관으로 불편을 겪는 군민들에게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도서를 예약한 후 대출할 수 있도록 해 군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제군은 지난 2019년부터 관내 도서관에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도서를 대여할 수 있는희망도서 빠른 대출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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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20년 예약 도서대출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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