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꾸미기]화목사용농가 소나무재선충병 홍보.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2019121일부터 6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및 유입차단을 위해 영월군 관내 화목사용농가 155가구를 방문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과 병행해 영월국유림관리소 공무원을 비롯 산림병해충예찰단이 화목사용 농가를 일일이 방문해 소나무류 땔감 보유량을 확인 기록하고, 재선충병 감염지역에서 땔감 수급을 못하도록 계도했다.


또 소나무류재선충병 감염목 등을 무단 이동해 땔감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무단 사용시 처벌될 수 있음을 고지했다.


서은경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농촌 화목사용농가에 대해 재선충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영월군민들에게 소나무류 고사목 발견하면 즉시 전화 033-373-4052번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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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2019년 화목사용농가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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