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9년 추석명절을 맞아 9월11일까지 인제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를를 진행한다.
인제사랑상품권은 2018년 1년간 총 39억을 판매했으며 2019년 7월말 기준 이미 25억원을 훌쩍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명절 1개월 전부터 한달 동안 1명당 30만원 한도에서 구매금액의 10%를 할인한다.
특히 인제사랑상품권은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등록된 관내 1,020여개소 가맹점중 정상영업중인 887개소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가맹점은 인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우흠 인제군청 경제협력과 경제정책담당은 “인제사랑상품권이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인제사랑상품권을 통해 지역경제가의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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