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구자안)가 2019년 추석을 맞아 9월11일(수) 김한근 강릉시장을 초청해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했다.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받은 김한근 강릉시장은 안내, 매표업무 등 역무체험과 함께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다과대접, 민속놀이 참여 등 다양한 환영 이벤트도 참여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명예역장 체험을 통해 강릉시민, 철도이용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철도 이용고객의 편의증진은 물론, 철도를 이용한 관광활성화로 코레일과 강릉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성학 강릉관리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를 명예역장으로 위촉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강릉역은 추석 특별수송기간중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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