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회장 장각중, 바르게살기운동원주시협의회장)가 2019년 7월31일(수) 오전 11시 원주의료원 사거리 동보노빌리티타워앞에서 ‘일본 수출규제 및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 범시민 규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규탄대회는 원주시사회단체 회원 및 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 정부의 부당한 수출규제조치 및 독도 영유권주장 철회 등을 촉구하며 일본제품 불매운동 확산 분위기를 조성한다.
장각중 협의회장은 “이번 규탄대회를 시작으로 향후 바르게살기운동원주시협의회, 원주시 이통장연합회, 원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원주시 새마을회 등 10개 사회단체가 연쇄적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설명: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가 지난 7월29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일본의 수출규제조치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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