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2019년 7월30일(화)오후 6시, 강릉시 옥천동 소재 고래책방에서 ‘행복한 청년, 설렘 강릉선포식’을 한다.
이날 선포식은 강릉청년정책네트워크 및 강릉시청년정책위원회 위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청토크(靑靑TALK)를 진행한다.
특히, 이날 지역에서 활동할 ‘청년정책시민참여기구’라고 할 수 있는 2019년 제1기 강릉청년정책네트워크 멤버 21명을 선발해 창단식도 개최한다.
강릉시 강릉청년정책네트워크를 통해 일회적 시정참여가 아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시정참여 모델로 거버넌스(governance)를 발전시킨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저 성장시대에 청년들의 고민이 깊은 것은 잘 알지만,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청년들이 원하는 다양한 여건을 마련해 삶을 개척하고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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