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우체국(국장 김영식) 소속 김영희-정명숙FC(사진 이름순)가 올해의 우체국보험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백만불 원탁회의)로 선정되면서 10년 연속 우체국보험 명인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MDRT 회원자격은 전 세계 생명보험 설계사중 탁월한 실적과 고객에 대한 철저한 윤리의식을 갖춘 전문 FC에게만 주어진다.
우체국은 324명의 회원이 있으며 10회 연속 MDRT회원은 22명에 불과하다.
아울러 김영희-정명숙FC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보험 소외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공서와 복지센터, 강릉지역 자활센터에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희-정명숙FC는 “10년 연속 MDRT회원으로 선정돼 기쁘고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고객맞춤형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국장은 “보험료는 저렴하면서 폭넓은 보장을 하는 국영보험인 우체국보험이 국민의 노후보장과 복지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타임즈 & www.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