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 "2024년 지속 가능 축산환경 개선 위한 지원 근거 마련 위해 입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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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의회가 2024년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발전과 쾌적한 축산환경 마련을 위해 평창군 축산환경 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평창군의회 김광성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축산악취 관리가 어려운 노후 축사 현대화 지원과, 개별 축산농가 실정에 맞는 축산환경컨설팅 및 가축분뇨 퇴비 · 액비 등 이용 활성화 사업의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광성 의원은 축산환경개선을 위한 제도적 지원 근거가 마련되는 만큼 축산환경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개정안은 429일까지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517일부터 열리는 제294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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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성 평창군의원 ‘축산환경 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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