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명예퇴직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결원을 보충하고 인력을 배치하기 위해 2022년 8월6일자 인사를 단행한다.
시는 앞서 명예퇴직 인해 발생한 도시안전국장 직위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4급 1명과 5급 1명, 7급 1명, 8급 5명 등 총 8명의 능력 있고 경험이 많은 직원을 승진대상자로 결정했다.
또 승진대상자와 연계해 민선 8기 시민을 위한 주요 공약사업과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결원이 발생한 일부 보직에 대해 공무원들의 능력과 공무수행 경험을 고려한 인력배치를 추진한다.
이상현 속초시청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결원보충 및 승진인사를 통해 시 주요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인력체계가 한층 강화돼 주요 공약사업과 현안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기를 기대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신바람 나는 직장 문화도 조성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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