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지사장 오재윤)가 2020년 9월25일(금)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합동으로 삼척동네안심케어사업 연계사업과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가구 등 사회적 취약계층 20여가구에 대해 200만원 상당의 쌀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오재윤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장과 정진권 삼척시지역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와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계사업을 통해 1인 가구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인식이 확산되고 이웃 돌봄 체계 구축으로 공동체 의식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밝혔다.
정연선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 팀장은 “삼척동네안심케어사업은 삼척시에 주소지를 둔 실 거주 1인 퇴원가구를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0년 3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사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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