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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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20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고 관광객들의 여행 불안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관광지방역 수용태세 개선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삼척시는 국비 13천여만원을 확보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주요 관광지에 방역관리요원을 배치하며, 이번 사업으로 채용된 방역관리요원은 삼척시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방역, 생활방역수칙 지도, 관광지 환경점검 등 업무를 수행한다.


삼척시는 오는 824()부터 828()까지 방역관리요원을 모집해 사전 관광지별 수요조사에 따라 대이동굴관광센터 3, 해양관광센터 15명 총 18명을 선발한다.


채용대상은 공고일 현재 삼척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60세 미만 시민으로, 관광업계 실직자 또는 휴직자, 관광 유관분야 경력자 또는 관련학과 졸업자, 기타 공공기관 근무경력자 등이다.


참여희망자는 신청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관광정책과 관광기획부서(033-570-3842)로 문의하면 된다.


우종원 삼척시청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역관리요원을 주요 관광지에 적재적소에 배치해 관광지 방역 점검과 안전여행을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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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0년 방역관리요원 18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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