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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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특화사업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찾아가는 뚝딱수리단이 결식우려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우리동네 복지촘촘 살핌이가 결식우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한다.


특히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5가구에 월3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가가호호 방문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있다.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활동 개시 (2).jpg
 

또 정자리 마을의 지정기탁금으로 100만원과 마을공동체지원사업 보조금으로 관내 거주하는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상미 인제군 남면행정복지센터 주민복지담당은 적은 예산으로 많은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은 집수리를 위한 재료를 구입하고 설치 작업은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등 서로 힘을 보태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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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활동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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