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인제군 신군기.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전통시장과 지역 상경기활성화를 위한 ‘2019년 인제 별빛 야시장2019524일부터 개장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2018년 시범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인제야시장이 2019년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인제 별빛 야시장을 컨셉으로 재개장한다.


인제 야시장 사업은 지난 2월 강원도경제진흥원 강원도전통시장지원센터 주관으로 2019년도 강원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3개월여간 준비를 거쳐 재개장한다.


특히 인제 별빛 야시장은 524일부터 오는 11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인제시장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이동식 판매대를 20186대에서 10대로 확대하고 선발된 운영자에 대한 친절-청결교육과 함께 메뉴에 대한 레시피 교육 등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한다.


이와함께 비어페스타, 음악공연, 아이들을 위한 매직쇼 등 다양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통해 전통시장을 문화공간의 상징으로 자리매김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자연스럽게 전통시장으로 유입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박세형 인제군청 경제협력과 경제정책담당은 “2018년에 이어 지역에서 야시장을 운영해 지역주민, 관광객, 군 장병 등은 소비자들의 발길을 전통시장으로 이끌고 있다다양한 문화체험과 특색있는 야시장의 콘텐츠를 통해 모든 연령층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인제군, 인제 별빛 야시장 2019년 재개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