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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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이르면 202011월 새로운 둥지를 틀고 새롭게 개소할 전망이다


106일 인제군에 따르면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도내 최초로 신축을 위한 조성공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해 북면 원통리 구 인제소방서북면지소 부지에 연면적 432옥상을 포함해 지상 3층 규모로 현재 공정률 85%를 넘어서며 당초 계획에 맞춰 착착 진행하고 있다.


인제사회적경제지원센터 1층은 회의실 및 공유주방, 2층은 사무실 및 교육-창업 공간 및 코워킹 스페이스, 3층은 옥상정원으로 구성해 그동안 북면 지역 주민들의 부족했던 활동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1층 소회의실과 대회의실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대여 공간으로 조성해 인제군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운영한다.


2층 창업공간 및 코워킹 스페이스 공간은 지역청년들의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지원 공간으로 입주자를 모집해 예비창업자에게 본격 창업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인제군은 10월 인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조성공사의 남은 공정 과정을 마무리하고 준공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김은희 인제군청 경제협력과 일자리지원담당은인제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발굴 및 육성 등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거점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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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20년 ‘공정률 85%’ 착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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