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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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206월 쌍천교에서 중도문마을까지 쌍천 제방조성사업에 착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친수 및 여가활동을 연계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을 완료했다.


속초시는 산책로 연장 2.2구간에 총 25백만원의 시비를 투입한 가운데 야자매트와 보도를 조성하고, 하천변 1.2구간에 단년생 코스모스를 식재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산책을 통한 건강증진과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81단계로 실시한 쌍천교에서 하도문마을까지의 1.2에 대한 코스모스 식재를 완료해 코스모스가 개화된 가을에 멋진 풍경을 선사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새로운 명품 산책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윤종선 속초시청 건설도시과장은 매년 코스모스가 개화되는 8~9월이 되면 설악권 지역의 쌍천 산책로가 설악권의 명품 산책로가 될 것이라며 설악권을 찾는 관광수요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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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0년 쌍천 산책로 조성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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