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5월2일 가족친화프로그램 일환 회사 이해 등 즐거운 시간 마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이 2024년 5월2일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가족친화프로그램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배우자 및 자녀 30여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부모님 초청행사에 이어 사내 구성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초청된 배우자 및 자녀들은 가족이 근무하는 공장시설을 둘러보고 회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이후 무릉별유천지 관람 및 다양한 놀이기구 등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화장품 및 학용품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재중 동해공장장은 “자녀들이 부모님의 직정을 직접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좋은 추억을 선물한 것 같아 기쁘다”며 “임직원 가족들의 유대감을 키우고 회사에 대한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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