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형 웰비스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2차 간담회가 2021년 2월26일 오전 11시 2020년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로 선정된 ‘강릉오죽한옥마을 사물재에서 개최된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매년 선정하며 국제회의 등 국내외 MICE행사를 개최할 수 있으며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매력이 있는 장소를 말한다.
이에앞서 지난 2월17일 열린 1차 간담회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해양레저 요트체험을 결합한 당일 및 체류형 관광상품이 아이디어로 제안됐다.
이에따라 이번 2차 간담회는 정광민 강릉시의회 의원, 강릉요트클럽,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사단법인 강릉바우길, 관내 관광업계 및 강릉관광개발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강릉오죽한옥마을 숙박 연계 웰비스 관광상품에 대한 구체적인 개발방안을 논의한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2차 간담회를 앞두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민관 주도 관광사업개발이 지역 상생발전을 통한 강릉경제활성화 및 강릉오죽한옥마을 운영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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