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20년 양구읍 하리 농공단지내에 국토정중앙 DMZ 친환경 경제순환센터건립을 추진한다.


국토정중앙 DMZ 친환경 경제순환센터 건립사업은 DMZ지역 산업육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업추진과 특화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국비 21억원과 군비 14억원 등 총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2234.6의 부지에 연면적 996.03의 규모로 지어질 국토정중앙 DMZ 친환경 경제순환센터는 지상 2층의 철근콘크리트조 건물로, 20213월 준공한다.


1층에 운영실과 커뮤니티센터, 체험관 등이 들어서고, 2층에 창업보육시설과 아이디어 팩토리, 스타트업 라운지, 교육관 등이 들어선다.


아울러 국토정중앙 DMZ 친환경 경제순환센터는 준공된 후 지역내 기업 지원업무수행 기업간 커뮤니티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내 기업을 위한 국책사업 발굴 및 지원 기업 맞춤형 경영컨설팅 및 법률-세무-특허-행정서비스지원 수익형 소득사업발굴 및 육성 기업 매출증대를 통한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 창업스쿨 프로그램개발 및 운영 기업경영자 및 실무자 교육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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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중앙 DMZ 친환경경제순환센터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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