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생활 주변 위험요소 발굴 및 신고 등 지역의 안전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안전보안관을 추가 모집한다.
재난안전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시민과 재난 및 안전관련 단체 회원 가운데 자원봉사 형태로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현재 원주시 안전보안관은 53명으로, 안전신고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20명 정도를 추가로 모집하며, 활동기간은 2년이다.
11월6일(수)까지 접수하고, 선정결과는 11월8일(금) 개별 통보한다.
선정되면 오는 11월22일(금) 횡성문화원에서 열리는 안전보안관 교육수료 후 정식 임명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
희망자는 원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 등을 내려받아 원주시청 안전총괄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안전총괄과 안전총괄팀(☎ 033-737-36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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