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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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0년 평창감자의 고품질 이미지 구축 및 시장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비 35천만원을 투입해 감자광역브랜드 계열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4일 밝혔다.


감자 광역브랜드 계열화 지원사업은 강원도 감자브랜드인 감자의 꿈을 중점 육성하기 위해 강원감자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감자의 꿈 브랜드로 출하하는 감자 농가 및 생산자단체에 포장재를 지원한다.


평창군은 2019감자의 꿈브랜드로 출하된 물량이 11,237톤으로 감자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출하물량 중 58%를 차지했으며, 201920상자로 53만장이었던 물량에 비해 2020년 사업물량은 2만장이 늘어난 약 55만장에 달한다고 밝혔다.


안주희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유통원예과 유통정책부서 주무관은 평창군은 이외에도 사업비 96백만원을 들여 토양 연작장해 예방 및 지력증진을 위해 유황비료를 지원하는 감자 주산지 명품 생산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추후에도 도비를 지속적으로 확보,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평창감자의 고품질 이미지 구축하고 시장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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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감자광역브랜드 계열화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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