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에서 도색작업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는가 하면 20대 남성이 하천에 떠내려가는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했다.


삼척소방서에 따르면 2020731일 오후 125분경 삼척시 원당동 일대에서 도색 작업차량에 불이 붙어 차량이 전소했다.


이날 전소한 차량은 소방서가 출동해 신고 접수 11분만에 완전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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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오후 314분경 삼척시 미로면 하고노리앞 하천에서  20대 남자가 떠내려가는 상황이 발생해 119 구조대가 긴급 출동했다.


이날 사고를 당한 22세 남성 A씨는 하천에서 떠 내가가던 중 모습이 보이지 않아 구조대가 수중수색 작업으로 요구조자를 발견했으나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구급대는 A씨에 대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삼척의료원으로 이송했다.


[꾸미기]1596163071559.jpg
 


이에앞서 이날 오전 920분 삼표시멘트내 컨베이어벨트에서 작업하던 B(49)7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한편 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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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관내 차량화재 및 20대 심정지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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