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꾸미기]포도농가 일손돕기1.jpe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북평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화)2020626() 관내 포도농가를 방문해 병충해, 비바람 및 햇빛을 막아 고른 착색이 되도록 포도농가의 봉지씌우기 작업을 지원해 고마움을 샀다.


이날 봉사활동은 최근 농촌지역의 인력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10여명의 북평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몇 시간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확행의 기회가 됐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대구동의 포도 농가주는 “25년 포도 농사에 이번처럼 일손 돕기 인력을 구하기가 힘들었던 적은 없었다.”내 일처럼 열심히 포도봉지를 씌워준 참가자들의 손길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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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북평동새마을부녀회, 농촌일손돕기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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