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오기호 강원지방우정청장은 2022년 9월7일 춘천우체국(국장 김수남)을 방문해 청장 명의 커피차를 설치, 직원들에게 커피를 제공함으로써 추석우편물 특별소통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 추석 명절 소포 우편물은 1,917만개가 예상되며 코로나19의 재 유행으로 방역 등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우체국은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지난 8월29일부터 오는 9월14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소통 기간으로 지정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비상 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오 청장은 늘어난 추석 명절 우편물 처리상황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집배실과 우편물 구분 작업장 등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오기호 청장은 “추석 특별소통 기간동안 고객의 소중한 우편물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집배원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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