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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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생활문화동아리와 원주시민이 함께 만들어간 원주문화재단의 한 여름밤의 꾼행사가 2022828일 태장동 문화마당에서 베스트팀의 공연을 끝으로 대망의 막을 내린다.

 

한 여름밤의 꾼은 관내 야외공연장을 중심으로 지역공연 활성화 및 생활문화예술과 개인의 창작발표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원주문화재단이 5월부터 진행한 공연사업으로, 7회차 동아리 56개팀의 공연과 전문 공연팀, 원주매지농악보존회의 상설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또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무료체험, 프리마켓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올해 한 여름밤의 꾼은 시민들도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심사단 140명이 매회 공연을 관람하고 투표해 베스트 7팀을 선정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이렇게 매 회차에 선정된 베스트 7(영원스팀 어울림난타 나빌레라무용단 트웬티소울 단구동사거리 행노벼 원주하모니카앙상블)의 공연을 8회차 마지막 무대에서 볼 수 있다.

 

아울러 베스트팀 공연은 오는 827() 태장동문화마당에서 오후 6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다채로운 공연뿐 만 아니라 시민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체험도 할 수 있다.

 

다만, 우천 시 행사는 취소한다.

 

2022한 여름밤의 꾼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cf.or.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원주문화재단 문예진흥팀(033-760-9835)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진 원주문화재단 문예진흥팀 담당자는 한 여름밤의 꾼은 열정적인 생활문화예술동아리와 시민 예술가들이 함께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마지막 공연은 시민들의 참여로 선정된 베스트팀 공연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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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한 여름밤의 꾼’ 행사 베스트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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