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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남북평화영화제, 최초 남북합작 애니메이션 왕후 심청 상영
2019/07/24 10: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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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치 조재명...8월17일~8월20일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전시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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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8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평창남북평화영화제가 최초의 남북합작 애니메이션 왕후 심청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영화상영과 북한 원화 전시를 함께 선보인다.


넬슨 신 감독의 2005년작 왕후 심청은 최초의 남북합작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이야기인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이 영화다.


2005년 남북한에서 동시 개봉했으며, 프리 프로덕션과 후반작업을 제외한 모든 작업이 북한의 촬영소에서 진행했다.


특히 미국에서 오랫동안 애니메이터로 활동하다 귀국한 넬슨 신은 북한의 뛰어난 작화 실력에 서구적인 캐릭터들과 이야기 구조를 영화속에 녹여냈다.


또 이 같은 노력으로 디즈니 영화를 보는 듯 한 자연스러운 동작과 귀여운 캐릭터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탄생했다.


이에 왕후 심청은 나라의 재상이였던 심학규가 역모에 가담하지 않아 집안이 몰락하고 시력을 잃으면서 시작한다.


심학규의 딸 심청은 가난한 환경에도 아름답고 강인한 소녀로 성장한다.


어느날 심청은 스님이 하는 말을 듣고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바다 괴물 인당수의 제물이 되지만, 용왕의 도움으로 생명을 건지고 왕후가 돼 아버지와 재회한다.


영화 상영뿐 만 아니라, 전시 또한 눈길을 끈다


왕후 심청전시는 817일부터 820일까지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야외마당에 설치한다.


이는 최초의 남북합작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인 왕후 심청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북한 애니메이터 원화전시와 플립북 체험을 비롯 북한의 4.26만화영화촬영소와의 공동제작 과정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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