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이 2019년 5월1일 비즈니스호텔 포럼관계자 등 30여명을 초청해 망상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개최한 망상지구 투자설명회는 호텔아비아(대표 장진수), 호텔PM(대표 차창근), 알로프트 서울강남, 속초마리나 임원진 등이 참여했다.
또 한국경제신문(부장 이민희), 티티엘뉴스(국장 권기정), 동해이씨티 임원 등 20여개 관계기관이 참가해 망상지구의 복합관광도시조성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 줬다.
신동학 청장은 “동해이씨티 개발지구가 지난 1월9일 실시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사업추진이 본격화됨에 따라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망상지구에 대한 홍보를 통해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투자설명회를 개최한 것”이라며 “개발계획 변경 등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앞으로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망상지구개발에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이우형 경제자유구역청 망상사업부장은 “비즈니스 호텔포럼은 자산운용사, 건설회사, 호텔운영회사, 금융회사 임직원 등으로 국내 비즈니스호텔 네트워크를 구성해 3,800명의 회원수를 보이고 있으며 2012년 11월15일 설립해 서비스 레지던스 개발 등 호텔 및 부동산 개발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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