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 영동권 후보들, 원팀 기자회견 개최 – 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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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선거구 김경수, 속초-인제-고성-양양 이동기, 동해-태백-삼척-정선 김동완, 강원선대위원장 이광재 원주(갑) 후보는 2020년 4월13일 오전 11시 강릉역에서 원팀 기자회견을 열고 영동지역의 경제회복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경수 강릉선거구 후보는 “강릉의 미래, 희망을 위해 시민과 함께 하겠다. 생활경제인이다. 중앙시장의 아들로서 서민경제를 알고 서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체험적으로 안다”면서 “시민들과 함께 강릉을 젊고 활기차게 꿈이 있고 희망이 있는 강릉, 영동권을 이동기, 김동완, 이광재 후보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광재 강원선대위원장은 “선수를 교체해 달라. 영동을 위해 헌신하겠다. 강원도는 1대7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꿔 달라”며 “이것이 2대 6이 되고, 5대 3이가 되면 전국이 강원도를 주목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원도민의 선택은 전 국민의 심장에 남는 위대한 선택으로 기억될 것이고 대한민국 중심으로 나가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며 각 후보들의 지지를 부탁했다.

한편 강릉시선거구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기호 2번 미래통합당 홍윤식, 기호 7번 민중당 장지창, 기호 8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전혁, 기호 9번 무소속 최명희, 기호 10번 무소속 권성동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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