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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0 08:00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2021년 3월31일까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통경로 확산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장터(정례)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고정된 장소에서 개설하는 정례 직거래장터는 영세농, 귀농인 등 경쟁력이 낮은 생산자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농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유통채널이다.
지원대상은 농업 또는 농산물 직거래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법인 등으로 직거래장터 사업자로 선정되며 장터 개설에 필요한 시설-장치, 홍보비, 교육-행사비 등 연간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 및 지원조건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aT 홈페이지와 직거래종합정보시스템 바로정보 사이트(www.baroinfo.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aT 푸드플랜부(☎ 061-931-1029, 102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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