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강원지역본부, 미주·유럽지역 강원도 우수농식품 홍보 – 강원타임즈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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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가 2020년 12월초부터 중순까지 미주-유럽시장 개척을 촉진하기 위해 강원도 농식품 판촉을 실시해 12만5천달러 상당의 농식품 19톤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판촉행사는 고랭지 무, 산채가공품, 쌀가공품, 차류 등 강원도 주요 신선 농산물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자 수요가 늘어나는 HMR 등 간편식 제품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미국 하와이 유통매장 3개소 및 프랑스 파리 유통매장 4개소를 통해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현지 소비시장 상황을 고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홍보행사 및 온라인몰을 활용한 상품 판매를 동시에 진행했다.

조규선 aT 강원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속에 주요 시장인 미주 및 신규 시장인 유럽에서 강원도 농식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신선농산물 수출을 집중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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