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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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경찰이 강원 동해시 토바펜션 가스폭발현장에 대한 2차 현장합동을 감식을 펼쳐 사고원인 규명에 나섰다.


경찰은 2020131일 오전 11시부터 국과수, 소방, 가스안전 등과 합동으로 일가족 6명이 숨진 토바펜션 가스폭발 현장에 대한 2차 현장감식을 실시했다.


이날 감식은 펜션내 가스배관 중간밸브 부분에 막음 장치가 안 된 점과 객실 8개실중 6개실을 가스레인지에서 인덕션으로 변경하면서 부실 마감처리가 있었는지 등과 실내에서 타다남은 휴대용 가스버너 등에 대한 정밀 감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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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건축주가 미신고 상태에서 불법영업을 한 경위 등 다각도로 수사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동해시사고수습본부는 202021()부터 3일장으로 동해병원장례식장에서 가족별 4개 빈소를 마련해 장례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장례결정과 관련한 언론보도 공개가능범위 및 시간은 별도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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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미신고 토바펜션 가스폭발현장 2차 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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