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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29 15:14
![[꾸미기]행사-홍보캠페인(단체).jpg](http://www.kwtimes.co.kr/n_news/peg/2106/thumb/20210629152234_sdbiimvh.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내 5개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범피센터)가 제5차 합동홍보캠페인 및 사무처 간담회를 개최해 발전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춘천/원주·횡성/영월/강릉/속초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21년 6월2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강원도 양양전통시장에서 도내 범피센터 사무처장과 실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강원권역 5개 센터 합동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합동홍보캠페인은 ▲주용대 춘천사무처장과 구정화 실장, ▲홍원표 원주/횡성 사무처장과 조명희 실장, ▲김정길 영월사무처장과 유경희 실장, ▲권혁무 강릉사무처장과 이순덕 실장, ▲정해상 속초사무처장과 김영춘 실장이 현수막, 피켓, 센터별 홍보 팜플릿-어깨띠를 착용하고 코로나19 방역 면마스크-걸이(세트)-리플릿(각 1,000개)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길거리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해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날 합동홍보캠페인은 전년도 행사를 보완해 양양전통시장 4,9일장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범죄피해자의 사회적 관심을 촉진하며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널리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함께 속초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주관해 6월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간 속초시와 고성군 일원에서 강원권 5개 범피센터 처장 및 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해 센터운영 활성화를 협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우수사례공유를 통한 다각적인 지원활성화와 하반기 사업계획 및 사업비 기타 주요 사안을 공유함으로써 범죄없는 밝은 사회건설에 이바지 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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