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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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에서 강원도내 3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평창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영국 유학생이던 서울 서초구 21세 남성 A씨는 지난 319일 귀국해 용평리조트 버치힐콘도에서 어머니, 형과 함께 자가 격리중 326일 강릉의료원에서 검사를 실시한 후 27일 오후 4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자가격리 기간중인 320일 오후 12시경 납작식당과 325일 오후 6시경 용평회관을 방문한 것이 확인돼 평창군보건의료원에서 방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확진자 진술 동선에 따라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며 CCTV 확인 등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와 일선 시군은 안전안내문자 등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종 모임, 행사, 예배활동 중단 등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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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코로나19 20대 남성 확진자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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