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이 2020년 3월12일까지 공채, 함정요원, 구조, 구급, 일반직 등 5개 분야 총 147명 채용을 위한 원서접수중이라고 3월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분야별로 경찰관 공채 52명, 함정요원 53명, 구조 15명, 구급 10명 등 130명을 순경으로 모집하고, 일반직은 선박항해-기관-화공-환경 해양오염방제분야 11명과 교통관제(선박) 6명으로 총 17명을 9급으로 선발한다.
특히, 일반직 선발인원중 화공 1명과 환경 1명, 선박관제 1명은 장애인의 공무원 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구분 모집으로 실시한다.
또 이번 채용에서 선발된 인원 대부분은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대, 해상교통관제센터 등 최일선 현장부서에 배치해 국민안전을 위해 해상치안 임무를 수행한다.
최종합격자는 채용분야별로 시험전형을 거쳐 6월중 발표한다.
지원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양경찰청 및 나라일터, 해양경찰 채용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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