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이 2019년 9월16일자로 연구직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연구원 개원 25주년을 맞아 직원 사기진작과 인사균형 확보를 위해 조직 기여도가 높고 역량이 뛰어난 연구직을 대상으로 선임연구위원 2명, 연구위원 1명 등 총 3명을 승진 발령했다.
특히 지경배 선임연구위원, 김경남 선임연구위원, 김충재 연구위원을 승진 발령했다.
안용주 강원연구원 경영지원팀장은 “강원연구원은 현재 35명의 박사급 연구직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140건 이상의 연구를 수행해 강원도의 씽크탱크로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을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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