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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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18년 처음 개최된 제1회 아름다운 동해시 사진 전국공모전에서 추암의 일출이 금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동해예총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동해지부 주관으로 지난 829일까지 533점이 출품된 가운데 총 81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함정구씨(강원)추암의 일출은 추암 촛대바위의 일출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관광객들의 모습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추암 촛대바위와 조화롭게 잘 표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추암 촛대바위는 전국 제일의 해돋이 명소로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하며, 전국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또 은상에 박병종씨(서울)두타산 쌍폭(여름)’과 김택수씨(울산)어달리 해변이 각각 선정했으며, 동상 3, 가작 5, 입선 70점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1013()부터 18()일까지 동해시문화예술회관에 전시하며, 시상식은 동해무릉제 기간인 1013일 개최된다.


민석기 ()한국사진작가협회 동해지부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공모전이 새로운 관광자원발굴과 사계절이 아름다운 동해시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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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아름다운 동해시 사진 전국공모전 시상 및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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