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의회가 2019년 10월16일~21일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해 각종 조례안, 동의안, 시정질문 등을 펼친다.
동해시의회는 10월16일 오전 10시 1차 본회의를 열어 이정학 의원의 ‘삼척포스파워석탄발전소 대책촉구’라는 제하의 10분 자유발언과 박주현 의원의 ‘강원도청 이전 신축에 대한 건의안’을 심사 채택한다.
동해시의회는 이어 자리를 옮겨 소회의실에서 동해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해시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안, 동해시 폐기물 처리시설 주변지역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해시 지방보조금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해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해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동해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동해시 지방채상환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폐지조례안, 동해시 독서문화 진흥조례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위탁 동의안, 동해시 청소년시설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동해시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9년도 제3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또 10월17일 2차 본회의를 열어 김기하-이창수 의원의 시정질문을 펼치고 10월18일 망상리조트 복구현장, 동해특수학교 건설현장, 추암오토캠핑장, 쌍용양회 건축물 및 지하수시설을 점검한다.
아울러 10월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임응택 의원의 10분 자유발언과 임응택-박남순-최재석 의원의 시정질문을 가진후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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