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 신임 사무처장에 김지영 중앙당 정책실 부국장이 부임했다.
김지영 사무처장(47세 ․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첫 여성 사무처장으로 부임했다.
김 사무처장은 서울 잠실여고를 졸업하고 건국대 가정관리학과 학사와 동대학 대학원 소비자거주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주요 경력으로 당 대표비서실 메세지팀 부장, 중앙당 전략기획실 부국장, 2012년 대선후보 메세지팀 부국장, 정책위원회 메세지 홍보담당 부국장을 역임했다.
김지영 사무처장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사무처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새로운 기대와 희망도 품게 된다”며 “저에게 주어진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실천해 2년 후 강원도에 또다시 파란 바람이 휘몰아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5년4개월 동안 강원도당 사무처장으로 근무한 김철빈 사무처장은 국회 원내행정기획실 원내행정국장(국회직 2급)으로 10월8일(월)자 인사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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