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3(목)
 

[꾸미기]준공식2.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9월부터 환경부의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사업 일환으로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 처리시설을 설치 완료해 정상운영에 나선다


이 시설은 삼척시 생활쓰레기처리에 부응하고 지역상생협력차원으로 20163삼표시멘트와 삼척시가 폐기물 자원순환 실현을 위한 상생협력 MOU’를 체결하고, ()삼표시멘트에서 기계설비 설치에 약 20억원을 투자해 924() 준공식를 가졌다.


특히 삼척시에서 하루에 발생하는 폐기물은 종량제봉투 등 생활폐기물 약 71, 대형 및 다량폐기물 16톤이 발생해 전량 매립에 의존하고 있으며, 음식물쓰레기는 연간 5,300톤이 민간업체에 위탁 처리하고 있다.


박경자 삼척시청 환경보호과장은 이번에 준공한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시설은 일반가정에서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중 가연성폐기물을 선별, 파쇄해 연료화하는 시설로 각 가정에서 생활폐기물 배출시 재활용품, 음식물쓰레기, 폐건전지 등은 철저히 분리해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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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시설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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