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8년 2월 개소한 CCTV통합관제센터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범죄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견학프로그램’ 운영을 10월부터 실시한다.
견학은 5인 이상의 개인 및 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한 정기견학은 매주 2회(수, 목, 11시) 운영하며, 견학은 10월10일부터 시작한다.
프로그램은 CCTV 및 통합관제센터의 역할과 기능 등 전반적인 운영설명과 CCTV관제실 관람, CCTV 및 비상벨 작동체험, 안전콘텐츠 체험 등 30여 분에 걸쳐 진행한다.
견학신청은 전화로 접수받고있으며,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청 재난안전과(☎ 033-570-4110)로 문의하면 된다.
ⓒ 강원타임즈 & www.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