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에서 2019년 추석명절을 맞아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동해시 북삼동 소재 ㈜동해월마트(대표 김상현 . 사진)는 9월10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동해해오름천사 성금으로 지정 기탁했다.
또 북평동 소재 김무하 북평유통 대표(북평동생활안전협의회장)와 이진우 해군1함대 군무원은 9월10일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북평동행정복지센터에 4kg들이 햅쌀 70포를 기탁했다.
이에앞서 봉사단체 빛맘섬김회(회장 이은미)는 지난 9월9일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해 달라며 북삼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박스(1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빛맘섬김회는 북삼동 소재 빛선교어린이집 자모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경로당 어르신 식사대접, 독거노인 방문 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북삼동 민관 협력사업인 수리수리마술홈 주거환경개선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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