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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가 2019년 7월30일(화) 동해시청에서 혹서기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에너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 90여가구에 5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용품인 쿨매트, 선풍기, 냉풍기 등을 지원한다.
최용수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기획파트차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에너지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클 것”이라며 “이번에 준비한 여름나기 물품이 지역사회 모든 분들이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유영춘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기획파트 대리는 “지역주민의 필요를 반영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의 복지사업 통해 동해바이오화력본부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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