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 올해의 책에 선정된 ‘북극곰이 녹아요(작가 박종진)’와 아몬드(작가 손원평)’를 대상으로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독후감 공모전은 행복도시 동해 한 책 읽기 운동일환으로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희망 동해시민은 8월1일(목)부터 8월20일(화)까지 참가신청서 함께 독후감을 작성해 방문 및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이 선정되며, 최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9월7일(토) 개최예정인 ‘동해시 평생학습 & 책문화 축제’개막식에 초청해 상장 등 시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센터(☏ 033-530-2490)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심 평생교육센터 북삼도서관팀 담당은 “시민들의 독서생활화 운동을 위해 진행하는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 올해의 책을 시민 모두가 함께 읽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원타임즈 & www.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